수세미는 매일 세제를 묻혀 쓰기 때문에 깨끗할 것 같지만, 음식물과 수분이 남아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도구입니다. 냄새가 날 때가 아니라 형태와 건조 상태가 무너지기 시작할 때 교체하는 편이 낫습니다.
교체 신호는 날짜보다 상태
찢어짐, 미끈한 촉감, 눌러도 돌아오지 않는 탄력, 색이 빠지지 않는 얼룩이 보이면 교체합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집은 짧게, 식기세척기를 주로 쓰는 집은 조금 길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도를 나눠 쓴다
일반 식기, 기름기 많은 팬, 싱크대 청소용을 한 개로 돌려쓰지 마세요. 색이나 모양을 다르게 정하면 가족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완전히 말린다
세제가 남지 않도록 헹군 뒤 물기를 충분히 짜고, 바닥에 눕히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거치대에 둡니다. 젖은 수세미 위에 다른 도구를 포개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독보다 기본 관리
소재에 맞지 않는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 소독은 화상과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제품의 관리 표시를 따르고, 심하게 오염된 수세미를 억지로 되살리기보다 교체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바꾸는 날을 잊지 않는 방법
매월 특정 날짜를 정하거나 새 수세미 포장에 개봉일을 적어두세요. 주방 위생은 거창한 살균보다 깨끗이 헹구고, 빠르게 말리고, 제때 바꾸는 세 가지 습관에서 시작합니다.